집에서 의류 사업을 하는 1인 마켓 대표 반쑤니(?)
직접 줄 자로 동대문에서 사입해온 옷의
어깨, 가슴, 팔길이, 소매, 암홀, 밑단, 총장 등의 길이를 재고
추가적으로 목폴라랑 후드는
목폴라 길이와 후드 길이를 재준다.
그리고
구매한 지점 위치, 상호명, 상품명, 컬러, 단가, 사이즈, 원산지, 혼용률, 판매가, 특이사항
등을 함께 엑셀에 정리를 한다.
'인포크'라는 플랫폼에서 옷을 판매하고 있으며
초보자들이 쓰기에 좋은 사이트라고 추천하고 있다.
인포크라는 쇼핑몰 사이트가 좋은 점이
마켓을 열고 마감을 할 수 있어서
마켓을 열지 않은 날에는 쉬면서 물건을 판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서
기억에 남는 쇼핑몰이 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1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이라 그런지
옷을 사오고, 사진을 찍어 편집하고, 포장까지 직접 한다.
★꿀팁★
스크래치, 찢어짐과 같은 불량이 나오면
스티커 같은 것으로 붙여놓고 불량인 부분을 표시하면 좋다.
그리고 왔던 봉투에 불량 적고, 거래처명을 적어 반품을 하면 교환을 해준다고 한다.
택배회사와 계약을 하고, 계약한 택배회사 기사님께
고객명, 고객 전화번호, 주소, 상품명, 배송메세지를 엑셀로 정리해서
보내드리면 운송장을 출력해 가져다준다고 한다.
인포크 쇼핑몰 사이트를 이용해
송장은 일괄등록을 하거나 하나하나 입력한다.
영상에서 옷을 속봉투, 겉봉투라고 부르며 포장하는 모습이 나온다.
옷을 인터넷으로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이 봉투를 알 것이다.
튼튼하면서도 질긴...
구매를 원하면 네이버에 '택배봉투'라고만 쳐도 나온다.
영상에서는 봉투를 '박스몰'이라는 곳에서 구입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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