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머스크가 말하는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조언
저는 창업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고 매우 고통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I think it's very difficult to start companies and quite painful.
이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I think that's very important to bear in mind
이 말을 들으시면 아마도 맥이 빠지실테지만 그래도..
I don't know if that's.... that's probably not encouraging.. but
제 친구 중에 하나가 스타트업을 하는 것에 있어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I mean there's a friend of mine who's got a good phrase for doing a startup
마치 유리를 씹어먹으며 깊은 구렁텅이를 바라보는 느낌이라고요.
It's like eating glass and staring into the abyss.
따라서 이게 그저 재밌을 거라고 기대하는 분이 계시다면 실망하시게 될 겁니다.
So if you're going to expecting this, it's gonna be just fun,
You will be disapoointed.
그렇지 않거든요.
It's not.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It's quite painful.
차라리 어디 취업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It's much easier to get a job somewhere.
스트레스도 덜 하고요.
Much less stressful.
다른 걸 할 여가 시간도 더 많을 겁니다.
You'll have more tine for other things.
만약 운명처럼 연결되어 꼭 하셔야만 한다면
If you're sort of wired to do it.
창업하시는 게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지 마세요.
Then you should do it but not otherwise.
창업하면 여가 시간을 잘 활용하거나 그러지 못 하고
It's not gonna optimize your leisure time or anything like that.
정말 극도로 힘들고 스트레스만 받으실테니까요.
It's gonna be extremely difficult and stressful
그래서 그것을 무조건 해야겠다는 느낌을 반드시 느껴야 하는데요.
So, you must feel compelled to do it.
그냥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Let me put it this way.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말이 필요하다면 창업을 하지 마세요.
If you need inspiring words. Don't do it.
창업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It's really hard to start a company.
창업은 아무나 시작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Starting a businness is not for everyone.
일반적으로 창업을 한다고 하면
Generally, starting a business
첫 번째로 명심해야할 것은 고통을 잘 견뎌야 한다는 것입니다.
I'd say. Number one is to have a high pain threshold.
처음 창업을 하게 되면 모든 게 낙관적이고 다 좋아 보이거든요.
When you first start a company, there's lots of optimism and things are great.
그래서 초창기엔 기쁨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So happiness at first is high.
그러다가 온갖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기쁨은 서서히 사라집니다.
Then you encounter all sorts of issues and happiness will steadily decline.
그러다가 결국에는 대부분의 경우는 성공하지 못할 텐데
And then eventually, in most cases you wull not succeed.
테슬라도 거의 실패할 뻔 했으니까요.
And Tesla almost didn't succeed.
정말 실패 직전까지 갔죠.
It came very close to failure.
그냥 미친 듯이 일해야 합니다.
Just work like hell.
그러니까 그냥 80시간...
I mean you just have to put in.. you know. 80 hour
매주 80~ 100시간씩 일해야 합니다.
80 to 100 hour weeks every week.
특히나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Particularly if you're starting a company.
엄청 열심히 일하셔야 합니다.
you need to work super hard.
그럼 엄청 열심히 한다는 것은 뭘 말하는 걸까요?
So what does super hard mean?
저 같은 경우 제 동생과 첫 사업을 시작할 때,
When my brother and I were starting our first company.
저희는 아파트를 구하는 대신에 작은 사무실을 얻어서 쇼파에서 잠을 잤습니다.
Instead of getting an apartment, we just rented a small office and we slept on the couch.
샤워는 근처 YMCA에 가서 했고요.
And we showered at the YMCA.
그리고 저희는 돈에 쪼들려서 컴퓨터도 한 대 밖에 없었거든요.
And we were so hard up that we had just one computer.
그래서 낮 시간 동안에는 웹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밤이 되면 코드를 짰습니다.
So the website was up during the day, and I was coding at night.
주 7일 매 순간 말입니다.
Seven days a week. all the time.
정말 열심히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일하세요.
Work hard like.. I mean. every waking hour.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That's the thing I would say.
특히나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말입니다.
Particularly if you're starting a company.
훌륭한 사람을 끌어들이고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은 회사의 성공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The ability to attract and motivate great people is critical to the success of a company
왜냐하면 회사는 그저
Because a company is just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뭉친 사람들의 집단이니까요.
That's ... It's a group of people that are assembled to create a product of service.
그게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That;s the purpose of a company.
종종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까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People sort of forget this elementary truth.
그렇기 때문에,
And so if... you know
만약 여러분께서 뛰어난 사람을 회사에 합류시켜서
If you're able to get great people to join the company,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일하거나
work together towards a common goal
그리고 여러분께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일종의 끈질김을 가지고 계시다면
and you sort of have a relentless sense of perfection about that goal.
결국에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낼 것이고,
then you will end up with a great product,
그런 훌륭한 제품을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구매할 것입니다.
And if you have a great product, lots of people will buy it.
그러면 그 회사는 성공할 것입니다.
And then the company will be successful.
사실 성공하는 방법은 이처럼 매우 단순합니다.
Really, it's pretty straightforward really.
뭘 하든 훌륭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Whatever you're doing is a great product or service.
그 제품과 서비스는 매우 뛰어나야 합니다.
It has to be really great.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창업을 하거나
If your're a new company
만약 개척되지 않은 시장에 뛰어드신다면
if it's an untapped market
여러분의 제품 혹은 서비스의 기준이 낮을 수 있겠죠
then the standard is lower for your product or service.
그러나 만약 진입하려는 시장이
But if you're entering anything
이미 존재하는 시장이며 거대하고 탄탄한 경쟁자들과 대결을 해야 하는 시장이라면
where there's an existing marketplace against large, entrenched competitiors.
여러분의 제품 혹은 서비스는 경쟁자들의 것보다 훨씬 뛰어나야 합니다.
then your product or service needs to be much better than theirs.
아주 조금 나은 정도여서는 안 됩니다.
It can't be a little bit better.
왜냐하면 여러분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because then you put yourself in the shoes of the consumer
왜 내가 소비자로서 우리 회사의 제품을 사야할까요?
and then say. why would you buy it as a consumer?
소비자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거든요.
You're always gonna buy the trusted brand.
뭔가 대단한 차이점이 없는 경우에는요.
unless there's a big difference.
그런데 많은 경우 창업자들은 그저 조금 나은 정도의 무언가를 가지고 나옵니다.
So a lot of times entrepreneur will come up with something which is only slightly better.
아주 조금 나은 상태면 안 됩니다.
And it can't just be slightly better.
훨씬 뛰어나야죠.
It's gotta be a lot better.
애초부터 두 개의 회사를 동시에 경영할 의도는 없었지만
It was not my intention to run two companies
그 외 별다른 선택권이 없어서 그렇게 됐습니다.
but as it turned out I kind of didn't have much choice.
트렌드만 좇아가지 마세요.
Don't just follow the trend.
어떤 분야에 뛰어드시든
Whatever area that you get into
여러 분께서 최고 중에 최고라 하실지라도 항상 실패할 확률은 존재합니다.
even if you're the best of the best, there's always a chance of failure.
그래서 저는 뭘 하시든 여러분이 좋아하는 걸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o I think it's important that you really like whatever you're doing.
싫어하는 일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으니까요.
If you don't like it, life is too short.
그리고 또, 여러분께서 만약 좋아하시는 일을 하신다면
And also, if you like what you're doing,
일을 하지 않으실 때도 그게 떠오를 겁니다.
you think about it even when you're not working.
그게 바로 여러분이 꽂히신 일일테니 말이죠.
It's something that your mind is drawn to.
만약 싫어하는 일을 하신다면 아마도 잘 풀리지 않을 겁니다.
And if you don't like it you just really can't make it work. I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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