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딱집, 자취방 발품 체크리스트 앱 파해치기 -1

 

딱집, 지금의 내게 필요했던 앱

 

이번에 거주중인 집의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어

새로운 자취방을 찾아야 했다.

 

정말 부동산과 수많은 집들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았다.

 

그때 내 자취방 찾기를 도와줄 앱이 없을까 찾던 중에 

'딱집'이란 앱을 발견했다.

 

정말 지금의 내게 필요한 앱이었다.

나는 이 '딱집'이란 앱을 조금 더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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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집의 주요 기능

내가 파악한 딱집의 기능은 아래와 같다.

 

1. 지도에서 자취방 한 눈에 보기

2. 자취방 등록된 정보 보기

3. 자취방 별 발품 리스트 기록하기

4. 발품 리스트별 비교하기

5. 매물 찜해서 한 눈에 보기

 

아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딱집'에 등록된 상세소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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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집의 핵심 고객

딱집 앱은 자취생들이 자취방을 구할 때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에 부합한 매물을 찾으려고 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기존 메모장이나 머릿 속으로 떠올리는 발품리스트를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아

 

딱집의 핵심 고객은 집을 찾는, 더 좁혀서 '자취방'을 찾는 '자취생'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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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집의 핵심 기능, '자취방 발품 리스트 기록과 비교'

해당 기능 서비스 유저 플로우

 

1. 홈 화면 -> 2. 지도 페이지로 이동 -> 3. 매물 클릭, 매물 상세 보기 페이지로 이동 후 아래의 '발품팔기' 플로팅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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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물 기본 정보 입력 페이지 -> 5. 발품 체크리스트 페이지 -> 6. 등록 완료 후 발품페이지로 이동

 

 

등록이 되면 기록을 추가적으로 할 수 있고, 

 

 

딱집의 핵심 기능, '자취방 발품 리스트 기록' 플로우 차트

위의 앱에서 살펴본 주요 기능에 대한 유저 플로우를 플로우 차트로 작성하니 아래와 같다.

해당 서비스의 기능을 역기획 하다보니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점, 정답은 없다는 점,

 

 

기존의 플로우 차트에서 하나를 추가해보았다.

 

바로 '질문 체크리스트' 부분이다. 

발품을 할 때 중개인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매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모르는 자취생들이 많기에

그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해서 추가해보았다. 

 

 

 

 

 

 

 

해당의 사용자는,

위의 '자취방 발품 리스트 기록과 비교' 기능은 딱집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아 부동산에 직접 매물을 보러갔을 때 해당 기능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렇다면 해당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는 무엇을 하려고 할까?

사용자는 기존의 자신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자취방을 고르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찾으며 기록했던 것들을

해당 앱에서 하려고 할 것이다.

 

해당 작업을 수행하려면 사용자는 어떤 방인지 매물을 선택하고 거기에 기록을 할 것인데,사용자의 편의성을 돕기 위해 매물 데이터를 API 형태로 받아 쉽게 선택해 기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편의성을 돕기 위해 매물을 볼 때 어떤 것들을 위주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체크리스트 정보를 필요로 할 것이다. 

 

해당 앱은 실제로 사용자가 매물을 오프라인으로 찾아다니며 사용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복잡한 기록 과정은 제외하더라도 사용자가 방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방을 모두 본 이후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도 의미있는 기록이 앱 내에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