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하다보면 에러가 나는 경우가 한 번 이상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아무리 봐도 코드에 이상이 없는데, 에러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는 알파벳 엘(l)과 대문자(I), 숫자(1)을,
또는 숫자(0)과 알파벳 오(o, O)를 헷갈려 잘못 입력해 오류가 난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
비슷하게 생긴 글자들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코딩용 글꼴'을 설치하고자 한다.
우선
아래 주소에 있는 깃허브 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s://github.com/naver/d2codingfont
naver/d2codingfont
D2 Coding 글꼴. Contribute to naver/d2codingfon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코딩용 글꼴 'D2 Coding 글꼴'
글꼴에 대한 소개를 보게 되면 나눔바른고딕 바탕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글꼴들과 매우 유사하지만
코딩을 위해 비슷하게 생긴 문자들의 변별력을 추가하고 글자 폭이 일정해 코딩에 있어 최적화된 글꼴이라 볼 수 있다.
'D2 Coding 글꼴' 설치하고 적용하기
위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게 되면 깃허브 홈페이지가 나온다.
아래로 스크롤해서 내려가면
1. '다운로드 Ver 1.3.2 (2018.06.01 배포)'가 있는데 이를 클릭한다.
2.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Assets의 D2Coding-Ver1.3.2-20180524.zip'을 클릭한다.
3. .zip 압축파일이 다운로드가 되면 클릭해 압축을 풀어준다.
4. 압축을 푼 폴더를 열고 'D2CodingAll' 폴더를 클릭한다.
5. 안에 있는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을 한 후 '설치(I)'를 클릭한다.
6. 윈도우의 [설정] → [개인 설정] → [글꼴]로 들어가 D2Coding 글씨체가 잘 설치되었는지 확인한다.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어, 'D'가 있을 때까지 스크롤한다.
이제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적용을 해줘야 한다.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를 들어간 후에
7. 왼쪽 하단에 설정을 눌러 [텍스트 편집기] → [글꼴]로 들어가준다.
8. Font Family 아래 칸에 직접 'D2Coding'을 작성해준다.
추가적으로 글꼴 크기를 조절해도 좋다. 기본 글자 크기는 14픽셀이다.
9. 변경한 후에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 X를 클릭해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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